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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대용량 캔들 다 쓸때까지 쓰나요? 이젠 취향에 맞게 셀프블렌딩 해보세요!

퍼니소 2020. 6. 6. 15:53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은 향을 내기 위해서 디퓨저나 양키캔들 등을 사용한다.

집에서 음식을 하거나 쓰레기가 쌓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냄새를 잡기 위해 향초를 태우거나 하는데,

대표적으로 양키캔들이 향이 강해서 많이들 애용하고 있다.

 

 

양키캔들

 

 

본인도 양키캔들을 직접 여러 번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책 읽을 때, 잠 들기 전에, 작업할 때 등등 집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해보신 분들은 공감할 텐데, 초를 태워서 캔들을 사용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불만스러운 점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동굴현상이 발생한다.

동굴 현상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심지 있는 부분이 부분적으로 파이고 캔들 벽면에 붙어 있는 왁스들은 벽에 붙어서 마치 동굴처럼 구멍이 파이는 현상이다.

 

 

캔들 동굴현상

 

 

그래서 동굴현상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요즘 캔들워머를 많이들 찾는다.

캔들워머는 심지를 직접적으로 태워 캔들을 녹이는 방식이 아닌,

전구의 열을 이용해서 캔들을 녹이는 방식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캔들워머

우드윅 미니캔들 85g + 미니워머 골드블랙 세트, 린넨

 

 

그러나 가장 또 다른 문제는 캔들워머에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향이 날아간다고 한다.

즉, 향은 날아가는데 촛농은 남게 된다.(향나는 오일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다시 향을 내려면 윗부분에 향이 날아간 부분을 없애야 하는 작업과정이 또 필요하게 된다.

(워머로 윗부분을 녹인 다음 종이컵에 옮겨 향이 안나는 부분을 제거한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모리가미디자인 큐브캔들워머

 

 

그래서 뭔가 좀 다른 방식의 캔들워머를 찾던 도중에 정말 괜찮은 제품을 찾았다.

모리가미디자인 큐브캔들워머인데,

 

 

간단하게 이 제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보면 정말 심도 있게 사용자의 니즈를 연구하고 고려해서

제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1. 양키캔들처럼 대용량의 캔들을 샀는데 나와 맞지 않는 향이거나 질릴 때

2.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향이 금방 약해질 때

3. 만졌는데 너무 뜨거워서 만질 수 없을 때

4. 책도 읽고 작업하려고 하는데 정작 조명이 너무 약할 때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모아 개선한 제품이다.

 

 

모리가미디자인 큐브캔들워머 노가 스타터팩 다크우드, 잉글리쉬 페어&프리지아

 

 

 

이 제품은 기존의 양키캔들처럼 대용량의 캔들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큐브캔들을 녹여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즉, 내가 원하는 향과 컨디션에 따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셀프블렌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큐브캔들이 뭔지 또 궁금할 수 있는데, 모리가미디자인 큐브캔들 또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미FDA 인증왁스를 사용해서 폼알데히드 등의 해로운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캔들이다.

 

 

큐브캔들

 

모리가미디자인 셀프블랜딩 큐브캔들 노가큐브 단품 16종, 34불바드

 

 

또한, 향이 많으면 어떤 향을 고를지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다행히 이 제품은 친절하게

향에 따라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떤 방에 있으면 잘 어울릴 수 있는지의 부가적인 설명이 있어

향의 선택에 어려움을 덜어준다.

 

 

향 추천 예시

 

한팩에 9,000원인데, 기존의 캔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9,000원으로 상황과 컨디션에 맞게 내가 원하는 향을 만들어서 사용하면서

나만의 셀프블렌딩을 도전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